케이씨모터스는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대회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한 수이샹 선수가 대회 기간 케이씨모터스의 ‘노블클라쎄 차량’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수이샹 선수는 2016년 ‘르꼬끄 스포르티브 베이징’ 대회에서 공동 2위의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등 2017년 중국 프로골프 CLPGA의 심사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지난 8월 개최된 ‘2018 BOGNER MBN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을 했으며, 그때 당시 서브 스폰서로 후원한 케이씨모터스 노블클라쎄와 인연을 맺어 이번 2018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출전 하면서 대회에 노블클라쎄 차량을 이용하게 됐다.

케이씨모터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일반차량과는 다른, 특별한 시트의 편안함과 골프백을 실을 수 있는 러기지가 있어 중국 골프 유망주인 수이샹 선수의 선택을 받은 것 같다”며, “골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최상의 라이딩 ‘홀인원(Whole-in-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최고급 호텔, 여행사 등으로 수요처를 확대하고 연계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씨모터스(KC모터스) 노블클라쎄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컨버전 완성차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장인의 기술력과 고품격 컴플리트카 라는 고유의 기술로 노블클라쎄 카니발 L4를 시작으로 L9, T9, EQ900L, 쏠라티 리무진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유일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컨버전 차량 제조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노블클라쎄 차량을 이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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