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아토지오’(atozio)가 면세점 입점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도약, 소비자와 한층 가까워진다.
전통적인 추출방식을 이용하는 순도 높은 화장품 브랜드 ‘아토지오’가 지난 1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명동점 내 위치한 면세점에 입점하며 온,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입점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그랜드 오픈과 발맞춰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K-뷰티 시장을 동시다발적으로 공략, 해외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면세점에서는 아토지오의 미스트&토너, 세럼, 클렌저, 크림 등 총 4가지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건강했던 피부 본래의 모습을 찾아주다’라는 천연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아토지오의 기본 신념을 토대로 20여년의 연구개발로 만든 뛰어난 기술력을 기초 제품 라인에만 집중시켰기 때문에 확실한 제품력을 직접 테스트 해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없는 천연재료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추출했으며, 화장품 안전성 지수인 EWG등급의 전성분을 사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때문에 순도 높은 화장품으로 신생아는 물론 임산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태열, 아토피,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에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지오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K-뷰티 시장에서 아토지오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다”며 “앞으로 국내 올리브영, 롭스 등 H&B스토어를 통해 꾸준히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지오는 현재 면세점 온, 오프라인 몰에서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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