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아기 물티슈 ‘워터와입스’, 유럽 유로핀스 안전검사 통과
안전한 아기 물티슈 ‘워터와입스’, 유럽 유로핀스 안전검사 통과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0.18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시판 중인 몇몇 영유아 물티슈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일반 세균과 진균이 발견돼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물티슈에서 발견된 일반 세균의 경우 대장균이나 녹농균처럼 직접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완제품에서 세균이 많이 나왔다는 것은 곧 제조 과정이 비위생적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안전한 물티슈로 아일랜드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피부발진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아버지가 개발한 제품으로 발진의 원인이 되는 물티슈의 화학 성분을 모두 제거한 안전한 물티슈이다.

워터와입스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미국 환경연구단체의 안전기준 평가에서 그린등급을 받은 아마존 판매 1위의 아일랜드 무화학 물티슈이다. 방부제 등 화학첨가물이 많은 일반 물티슈와는 달리 오로지 물 99.9%와 0.1%의 자몽추출물로만 이루어져 있어 피부에 화학물질이 흡수되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화학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얼굴과 기저귀 교환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모유 수유 중인 산모들도 수유 후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안전한 물티슈로 알려져 있다.

워터와입스의 한국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 양을기)의 정회구 영업팀장은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물티슈 중 유일한 그린등급 물티슈로 미국 아토피협회의 인증과 영국 알러지 협회의 인증을 받은 까다롭게 만든 워터와입스를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워터와입스를 소개할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워터와입스는 현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에서 구매 가능하며, 생산일로부터 15개월 사용 가능하고 개봉 이후에는 1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