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기업 ‘브레인부트’는 투자자간 P2P펀딩에 투자한 원리금수취권을 매입 및 매각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피기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피기마켓은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으로 채권을 거래할 수 있어 기존에 투자금의 유동화로 인해 곤란을 겪던 P2P펀딩 투자자들에게 P2P펀딩거래소가 도움될 것으로 예상된다.
P2P펀딩시장의 자금유동성을 보다 높이고, 취향에 맞는 타 펀딩사의 P2P펀딩 원리금수취권 채권을 손쉽게 매매할 수 있다. 또한 원리금수취권 채권을 할인된 가격에 매입이 가능하여 최대 수익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투자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기마켓 관계자는 “P2P펀딩시장이 3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P2P펀딩 유동화 시장의 부재로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며 “P2P펀딩시장의 원리금수취권 NPL시장의 생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P2P펀딩에 투자를 했지만 급히 자금이 필요할 때 현금화할 수 없어 곤란했던 적을 예를 들면서 “이제 P2P펀딩 시장도 피기마켓 P2P채권거래소를 통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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