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 세균 불검출 검사 통해 안전한 물티슈로 관심
아일랜드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 세균 불검출 검사 통해 안전한 물티슈로 관심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09.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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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에서 유통되는 147개의 물티슈를 수거, 검사한 결과 미생물 기준 부적합으로 14개 제품이 판매 중단, 회수 조치되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물티슈는 육아 필수품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지난 독성 생리대 사건을 시작으로 생리대와 같은 공정에 있는 기저귀도 많이 화두가 되었다. 유럽 생리대, 유럽기저귀 품귀현상으로 사고 싶어도 물량 부족으로 구매가 불가능했다. 이렇게 국내에 안전 관리 미흡으로 사건이 발생하면 국내 소비자들은 유럽산 제품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유럽에서는 제품 품질 안전기준이 국내와 비교하면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99.9%물과 0.1% 자몽 씨앗 추출물로 만든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가 안전한 육아용품 중 하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베이비페어에서 직접 물티슈의 물을 마실 정도로 안전함 제품임을 증명해 보였다. 

아일랜드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최유진 대리는 “물티슈는 아기의 얼굴과 손, 기저귀를 갈 때 쓰이는 육아와 아주 밀접한 제품이다. 워터와입스는 제품에 화학성분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유럽기준을 통과한 무화학 물티슈로 영국의 알러지 협회, 미국의 아토피 협회 인증은 물론 국내에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미생물한도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기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할 것을 보장한다”라고 밝혔다.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또한 얼굴과 생식기로 화학성분이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물티슈를 선택할 때 성분표시 등 꼼꼼히 살펴 선택해야 한다. 국내에서도 식약처에서 제품에 대한 전 성분표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어려운 화학용어를 일반 소비자들이 해석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워터와입스의 경우 성분 표시는 아주 간단하다. 99.9% 정제수와 0.1% 자몽 씨앗 추출물로 소비자들이 성분표시를 이해하기도 쉽고 신생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워터와입스는 유럽 검증 기간은 물론이며 국내에서도 전문 기관을 통해 미생물 한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황색 포도 상구균, 세균수, 진균수, 녹동균, 대장균 불검출 및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아일랜드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 경우 화학 보존료가 없어 개봉 후 1개월 이내 사용 권장되고 있다. 

한편, 워터와입스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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