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지성, 건성,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10년 넘게 다뤄온 한의사 CEO가 운영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친자연주의를 원칙으로 한 브랜드 ‘이슬품은나’에서 세컨 라인을 출시했다.

‘야생녹차 이슬’ 기능성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두 번째 라인 ‘라이트 듀 시리즈’는 전 성분 모두 아기들의 물티슈의 등급으로 사용되는 EWG 스킨딥 그린등급(0~2등급)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비누, 토너, 앰플, 크림, 로션으로 되었으며, 불필요한 성분을 넣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최대의 함량을 배합해 보습을 끌어올린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공통 메인 성분으로는 연꽃 추출물, 삼중 히알루론산, BSASM(특허성분, 피부보호)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좋은 성분, 끈적임 없이 산뜻한 발림으로 무더운 여름철 뿐만 아니라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시기에 과도하게 뺏기는 수분을 보존하고.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착한 가격과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 가성비, 가심비(價心比)까지 사로 잡음으로써 모든 연령대, 주머니가 얇은 10대~20대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라이트 듀’ 라인을 출시하는 이슬품은나 연구원들은 “이름이 같은 성분명일지라도 효능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원료의 산지, 추출법, 유효성분, 안전성 등 까다로운 원료 선정 기준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배합을 고민하여 개발했다”며, “환절기에 따른 악건성, 수부지, 민감성, 트러블성의 모든 피부타입이나, 성분을 하나하나 따져 봐야 하는 임산부에게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 성분의 원료만으로 탄생된 화장품이 ‘라이트 듀 시리즈’이다.”라고 전했다. 

기존 난립하고 있는 천연 화장품 시장에 획기적인 한 획을 그을 진짜 천연 화장품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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