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공공저작물 점검 일자리로 12명 취업 연결
노사발전재단 금융센터(소장 임희정)는 지난 16일 금융업종에서 퇴직한 중장년에게 ‘공공저작물 권리확인 전수조사’ 일자리를 알선했다.
금융센터는 금융업 종사자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직준비프로그램, 1:1 컨설팅, 전직을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까지 체계적인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업 퇴직자 12명이 취업한 누리IDT(대표 배성진)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의 공공저작물 검수 관련 위탁기업이다. 누리IDT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하거나 서비스 하고 있는 공공저작물을 지침에 따라 검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기회로 일자리를 찾은 H씨는 “평소 지침에 따른 검토 및 기타 사무업무가 많은 금융업 퇴직자에게 이 일은 아주 적합한 일이다”면서, “현장에서 즐겁게 일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어 좋다”고 하였다.
임희정 금융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금융업 퇴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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