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월세 받는 직장인 되었죠”…한경협 5주 경매투자 과정 수강생들의 성공기
“부동산으로 월세 받는 직장인 되었죠”…한경협 5주 경매투자 과정 수강생들의 성공기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6.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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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 대표가 이끄는 한국경매투자협회가 연일 낙찰 소식을 쏟아내며 한경협을 통해 부동산 경매로 낙찰에 성공한 20-30대 직장인들의 후기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한경협에서는 지난 5월에만 무려 10명의 직장인이 낙찰에 성공했고 경매투자 과정은 김서진 대표가 직접 맨투맨 방식으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법이 두렵거나 경매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초보자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불필요한 법 지식은 과감히 버리고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안목부터 낙찰, 수리전략과 임대계약까지 실전경매의 전 과정을 다룬다. 특히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질문법과 명도멘트법까지 꼼꼼하게 교육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투자 5주 과정을 통해 부동산 주인으로 거듭난 이들은 모두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경협 경매투자 5주 과정을 통해 월세를 받는 직장인이 되었고 여유롭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진정한 인생을 누리고 있다며 기뻐했다. 

최근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경매투자과정 14기 김기홍 회원은 “대표님께서 가르쳐주신 
돈 버는 기술 덕에 현재까지 3전 3승! 평범했던 제가 현재 아파트 3채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3월부터 한 달에 1건씩! 정말 회사에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단 5주간 실전훈련으로 배우는 과정 3주 만에 입찰한 김기홍 회원은 700만 원의 실투자금으로 감정가 6900만 원의 지방 아파트를 51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또 수료 후 경남에 있는 아파트 1채를 추가로 낙찰 받아 세금과 수리비까지 총 5000만 원 내외가 투입되었으며 수리 도중 전세 6000만 원의 임대계약이 성사되어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서진 대표는 "부동산 침체기라고는 하지만 임대수요가 풍부하면서 물량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고 귀띔했다.
 
현재 대전의 한 의류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27세 유승우 회원은 얼마 전 대전에 있는 빌라 1채를 낙찰 받았다. 20대 시절 줄곧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그는 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투자를 결심한 사례에 속한다. 과정 2주 차 만에 실투자금 300만 원으로 시세차익 1500만 원이 나오는 빌라를 낙찰 받는데 성공했다. ‘과연 돈이 될까’ 하는 부동산도 경매투자 5주 과정을 받으면 어렵지 않게 골라낼 수 있다고 김서진 대표는 전했다. 

한경협의 대표이자 실전경매투자 과정의 대표코치인 김서진 대표는 2017년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Kobaco)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공경매 및 부동산 전망과 전략>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고 한국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재직자와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강의했다. 또한 포스코 엔티지니어링 및 SC제일은행, 삼성 엔지니어링, 모토로라, 퀄컴 등 국내외 기업의 퇴직자를 대상으로 <똑똑한 재테크, 부동산 경매> 정규교육을 진행했다. KT 퇴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운용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7년 5월, 여의도 CGV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시대, 부동산 경매 재테크>에 대한 강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 김서진 대표는 경매를 접해 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전경매투자 5주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협은 오는 7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분당 수내동에서 17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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