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이 물샐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 인증을 받았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안전플러스 데이를 운영해 사업장 내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협력사와 연계한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6년 10월 6일부터 2018년 3월 9일까지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남규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재해 1배를 달성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무재해 2배 3배 4배 그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는 사업장이 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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