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신개념 일자리 창출 APP 짬짬이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짬짬이는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내용을 주변의 자율근무자로 등록된 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 매칭을 해주는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고객은 수행이 가능한 직원의 정보와 견적가를 확인 후 가장 적합한 직원을 선택해 요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직원의 경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며 투잡이나 새로운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고 전하며
"직원의 경우 인증절차를 밟아 등록되면, 그 즉시 짬짬이를 통해 들어오는 요청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며 하루3~5만원 정도의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고 밝혔다.
본사는 고객과 직원간의 수행에 대해서는 따로 관여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이 APP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단 불법적인 내용의 경우에만 실시간으로 통제한다.
짬짬이 관계자는 “고객인 고용주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서비스만족도를 높이고, 직원에게는 양질의 다양한 일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런칭을 완료했으며, 마케팅을 위해 개그맨 김준호를 모델로 발탁하여 영상 및 지면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일자리 창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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