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트러스테크에서 2016년에 선보이는 결제와 신원확인 및 연결성 보장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행사에는 블록체인(BLOCKCHAIN)에 관한 1일 간의 컨퍼런스 트랙을 비롯한 수준 높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12월 1일 목요일 오전 10:30 / 오후 4:00
블록체인의 미래: 흥하느냐 망하느냐

블록체인의 이름은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고 암호 화폐(crypto-currencies)는 좋든 싫든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렇다 할 중대한 진전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주주들은 갈수록 더 금융 부문이나 자동차, 아니면 사물인터넷이나 보건 등 많은 영역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컨퍼런스의 의장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글로벌 프로그램 책임자 겸 연구 관리자인 장 노엘 조르주(Jean-Noël Georges)가 맡게 된다.

“블록체인이 아마 올해 가장 뜨거운 ‘유행어’라 할지라도, 기술이 무르익으려면 아직 멀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관련 업계에 상당한 잠재력을 제공하고 있다. 규제 및 기술 단계에서 여전히 상당한 진전을 보여야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종국에는 의심할 여지 없이 금융 이외의 다른 부문에서도 급속도로 채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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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