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매트를 공급하는 글로벌기업, 성장전망은?
친환경 매트를 공급하는 글로벌기업, 성장전망은?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6.02.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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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가족 모두가 편안한 공간,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머무르고 싶어 하는 거실의 조건, 주부들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조건에 파크론 매트가 있다.

지난 1993년 설립한 (주)파크론은 전통이 있는 회사로 매트 분야를 이끌어 가는 혁신 리더 기업이다. 좋은 품질의 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는 기업 정신으로 24년 동안 매트를 만들어온 매트의 명가다. 놀이방매트, 캠핑매트, 거실매트, 주방매트, 온수매트, 브리즈매트 등 실내외에서 쓰이는 모든 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 매트를 세계 28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2012년에는 세계 최대의 완구 브랜드 ‘마텔’이 선정한 아시아 퍼시픽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생활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친환경적이고 품질을 강화한 신제품을 계속 내놓는 회사로 2016년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친환경 매트 부문에 선정되었다. 파크론은 정직하고 안전한 원료와 소재를 사용하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의 품질을 생각한다.

뽀로로, 헬로키티, 피셔프라이스 등 대형 라이선스 파트너와 정식 계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캐릭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환경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여 아이를 키우는 집은 파크론 제품이 몇 개씩은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파크론은 신제품을 내놓고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유아의 안전과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을 위해 PVC 재질의 소프트 놀이방 매트와 버블 놀이방 매트를 출시했다.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디자인을 보강해 아이가 처음 만나는 놀이방 매트로 최상이다. 소프트 놀이방 매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EQ 발달에 도움이 되는 컬러와 디자인을 구현했다.

부드러움과 쿠션력을 극대화한 츄러스 엠보에 양면 디자인이라 활용력이 좋다. 버블 놀이방매트는 북유럽 스타일의 섬세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주목받는다. 파크론이 독자 개발한 클라우드셀이 내장되어 있어 쿠션감이 좋아 잠을 잘 때 사용해도 된다. 중량이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고 생활방수도 으뜸이다. 또한 버블 놀이방매트는 TV 유명 육아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실제 사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파크론은 실용성과 안정성 외에도 디자인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애써왔다. 디자인 연구소를 두고 있어 라이선스 캐릭터 이외에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개발과 강화에 힘쓰고 있다. 본사는 고객 감동팀을 직접 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A/S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고객 센터, 인터넷 카페, 사이트 등 고객과의 만남을 위한 채널도 다양하다.

파크론은“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을 이끌어 내며, 친환경적이고 순수하고 정직한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경영이념과 철학을 잊지 않는 파크론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으로 밝혔다.

전문가들은 파크론이 기존의 경험과 노하우, 유통망을 바탕으로 스마트 폰이나 기타 IT 기술을 조금만 응용하면 아주 괜찮은 스타트업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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