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나샘(대표 최진영)’이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베소'(BESO)를 론칭했다.

베소는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신선한 원재료만을 엄선하여 알차게 담은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자연식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명확한 원재료 구입처를 명시하고 있다.

특히 베소의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자연식 소시지는 고품질의 단백질과 콜라겐 함유량이 높은 친환경 닭, 올레인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최고급 한우, 필수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다양한 비타민과 광물질이 풍부한 유황오리 등을 주재료로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더한 제품이다. 소시지가 간편하게 나뉘어 포장돼 매 끼 정확한 양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합성조미료나 착색제, 부산물, 화학 보존제, GMO원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 각종 첨가물에 노출돼 알러지가 있던 반려동물이 면역학적으로 건강해지도록 도움을 준다. 또 인산염, 아질산나트륨 등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첨가물도 배제하여 피부질환으로 인한 악취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식후 구강 내 잔여물이 적어 구취가 줄어들고, 소화흡수율이 높아 소화기관에 부담이 적어 대변량과 냄새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나샘 관계자는 “베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사람이 먹는 품질의 원재료 중에서도 가장 좋은 신선한 고기와 제철 채소 및 과일만을 엄선해 만들어진다”며 “맛과 식감이 훌륭해 식욕이 없는 반려동물도 규칙적으로 식사할 수 있으며, 비엔나 소시지 타입으로 보관 및 소분이 간편하여 기존의 불편했던 자연식 급여를 더 편리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as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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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