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권종수 작가는 2013년 11월 20일 영국 런던의 <바라쿠다 카지노의 VIP룸>에서 열리는 전시에는 세계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서 대기업 CEO 및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과 정치인들이 초대 됩니다. 권종수 작가가 얼마전 전속 계약을 맺은 <Twin Perspective>사는 영국에 위치한 다국적 아트 에이전시로 역량 있는 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전시 기획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입체사진은 한 작품 당 이백 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고 컴퓨터 합성을 통해 렌티큘러로 제작 된다.

이런 방식은 기존의 이미지가 바뀌는 렌티큘러가 아닌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대형 실사 3D 작품이다. 작품에 나타난 깃털의 상징성은 현대인들의 가벼운 존재감을 나타내며 작가의 오랜 외국 생활은 그의 내면적 그리움의 대상인 한국적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한국적 정서가 많이 드러나는 작가의 작품은 한국 보다는 외국에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