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클래식, 이젠 즐거울 수 있다.
매월 둘째 주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클래식, 이젠 즐거울 수 있다.
  • 이지성 기자
    이지성 기자
  • 승인 2013.10.04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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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서 클래식까지 매달 이뤄지는 정기 콘서트!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공연장의 VVIP석 보다 더 나은 음향이라고 음악매니아들이 가장 선호 하는 공간인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매달 첫째 주에 토요일에 열리는 재즈 콘서트 외에 또하나의 정기콘서트가 있다. 그것은 클래식 콘서트!
클래식계의 소문난 입담꾼인 지휘자 이강민이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 콘서트 <이강민의 음악이야기>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 전파에 앞장서고 나섰다.
지휘자 이강민의 오랜 칼럼 타이틀이기도 한 <이강민의 음악이야기>는 매달 두 번째 주 토요일 7시 서촌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실력 있는 연주자를 초대하여 수준 높은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토크 콘서트로서, 일반 청중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알리며 청중과 연주자 사이의 거리를 좁혀 많은 사람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공연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공연이 펼쳐질 장소이다. 기존의 전문 연주 홀이 아닌 음반을 녹음하는 레코딩 스튜디오가 음악회장으로 변한다.

<이강민의 음악이야기>의 연주장소인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는 독일 스타인웨이 함부르크 D 타입의 콘서트용 그랜드피아노와 완벽하게 설계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공간에서 멋진 음악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청중은 바로 눈앞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여느 공연장의 VIP석을 능가하는 진한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오디오가이는 자체 음반레이블<ADIOGUY>과 국내 최고의 레코딩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오디오가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여섯번째 <이강민의 음악 이야기>
<이강민의 음악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는 지휘자 이강민의 유쾌한 진행과 해설 지휘로, 교회음악 전문 연주 단체 카펠라 무지카 서울의 앨범 <성 아마퀴나스>와 Girl Voice 이영헌 양의 첫 번째 앨범 <체칠리아 >의 Release Concert로 꾸며진다.
이번 소개되는 공연의 곡은 앨범에 수록 된 이강민 지휘자가 직접 편곡한 곡이 포함되어 있고 오르간과 피아노 클라리넷의 반주, 여성 앙상블과 카운터테너, 바리톤, 어린 소녀의 음색까지 어우러져 성스럽고 특색 있는 성 음악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다.

카펠라 무지카 서울의 앨범 <St. Thomas Aquinas>
카펠라 무지카 서울의 앨범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성체 찬미시를 바탕으로 한 곡들로 채워졌다. 그의 성체 찬미시는 미사(예배) 중 성만찬 때에 연주하는 곡이며 성만찬은 전례(예배)의 절정이라 할 수 있으며 평화와 화합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다.
전통 교회음악과 그 정신이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서 모호해지고 혼탁해지는 요즘, 이번 카펠라 무지카 서울의 앨범 <성 토마스 아퀴나스>를 통해 교회음악이 주는 거룩한 아름다움과 평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Panis Angelicus André Caplet. O salutaris hostia André Caplet. O salutaris hostia JeanBaptiste Faure
. Tantum ergo Jean-Baptiste Faure
. O salutaris hostia Gregorian Chant
. Pange lingua Gregorian Chant
. Da Pacem Ch. Gounod

. Tantum ergo Ettore Pozzoli

 

< Cecilia체칠리아> Girl Voice (이영헌)

체칠리아(이영헌)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은 아들 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을 곁에서 지켜본 애달픈 성모의 마음과 거룩하고 숭고함을 열두 살(녹음 당시) 소녀의 순수한 감성과 소리로 표현하였다.
. Ave Maria F. Schubert
. Ave Maria J. Haydn Waud
. Ave Maria Bach/ Gounod
. Ave Maria Giulio Caccini
. Ave Maria Gregorian Chant
. Ave Maria II Franz Liszt

 

진행/ 해설/ 지휘 이강민

네덜란드 Maastricht 음대 합창 지휘 졸
네덜란드 Maastricht 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졸
남 네덜란드 음대 합창지휘 최고과정 졸
3.1절기념식, 4.19혁명 기념식, 현충일추념식, 광복절경축식, 한글날기념식, 남북정상회담 환영식, 개천절, 제헌절 등 수십 회 정부 주관 국가 기념행사 지휘 및 기념 공연곡 작곡 및 편곡 불가리아 브라차 시립 오케스트라, 독일 아헨대학 오케스트라 합창단, 불가리라 플로브디브 주립오케스트라, 네덜란드 케르케라드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Capella Musica Mosana, 독일 Lutherkantorei 등 지휘
현 .카펠라 무지카 서울 지휘자, 선덕합창단 지휘자, 박연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음악 칼럼니스트<이강민의 음악이야기>

교회음악 전문 연주 단체 카펠라 무지카 서울 Capella Musica Seoul
클래식 음악의 근본이며 커다란 줄기인 교회음악을 위하여 뜻을 함께하는 음악가들이 카펠라 무지카 서울(교회 음악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중세부터 지금까지 커다란 교회음악 안에 흐르는 숭고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연주하며 대한민국 교회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앨범: 한국적 찬미가 ‘Gloria’ 2011 ‘Lullaby’ for Advent & Christmas 2012 ‘Cantate Domino’ Gregorian Chant 2013 ,St. Thomas Aquinas 2013

Girl Voice체칠리아 (이영헌Youngheon Lee)
2000년 10월 독일 Aachen에서 출생한 체칠리아(이영헌)는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유아시절부터 풍부한 음악적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고 즐기며 자랐다. 교회음악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종교적 색채가 담긴 고요하고 거룩한 음악에 관심을 보여 왔다. 유치원 시절부터 선덕합창단에서 노래하며 음악의 조화로움을 자연스럽게 익혔고, 교회 음악 전문 연주단체 카펠라 무지카 서울의 ‘그레고리오 성가 Cantate Domino(2013 Audioguy)’ 앨범에서 독일 작곡가 Thomas Gabriel의 합창곡 〈Te Lucis ante Terminum〉의 솔로로 첫 음반 레코딩을 하였다. 뒤이어 카펠라 무지카 서울의 성탄 앨범 ‘Lullaby for Advent & Christmas(2012 Audioguy)’에서 독창곡 〈Veni Emmanuel〉을 녹음하기도 했다. 오르가니스트 김미선 독주회, 카펠라 무지카 서울의 연주회와 녹음에 참여하며 전통 클래식 음악 활동을 해 왔으며, 또한 선덕 합창단의 단원으로 대중음악 가수 이승철 콘서트의 솔로, 65주년 제헌절 기념식의 애국가 선도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음악 활동도 경험하고 있다. 2013년 9월 현재 자유롭고 예술적 분위기 넘치는 북촌 한옥마을에서 즐겁게 생활하며 음악가의 꿈을 키우고 있고, 중앙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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