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한미동맹의 출발점, 오산 죽미령에서 다시 시작”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식 및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 개최 “한미동맹의 출발점, 오산 죽미령에서 다시 시작”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식 및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 개최 경기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5일 오전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미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이하 추도식)을 개최했다.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운 전투다.이번 추도식은 이권재 오산시장 주관으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동맹의 출발점 오산 | 장인수 기자 | 2023-07-05 17:00 양주시, 한.미 장병 친선 소프트볼로 70년 우정 과시 양주시, 한.미 장병 친선 소프트볼로 70년 우정 과시 육군 25보병사단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순환배치여단과 17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친선 소프트볼 경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25사단 사령부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친선 경기에서는 15명으로 구성된 25사단 장병팀과 15명의 순환배치여단 장병팀 등 총 30여 명이 자웅을 겨루었다. 이날 경기는 한미 양국 선수단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촬영에 이어 소프트볼 경기로 진행했다. 특히 친선 소프트볼 경기는 양국 간의 동맹을 강화하고 군사 협 경기 | 고성철 기자 | 2023-05-18 07: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