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기밀유출’ 강효상 의원과 ‘적반하장’ 자유한국당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민주당 ‘기밀유출’ 강효상 의원과 ‘적반하장’ 자유한국당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기밀유출’ 강효상 의원과 ‘적반하장’ 자유한국당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면서 “3급 기밀 자료의 유출은 심각한 범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대변인은 “외교부와 해당 외교관은 기강해이는 물론, 불법유출에 따른 공식적·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이 정치 | 모동신 기자 | 2019-05-27 12:41 정청래 "한미정상 회담 통화유출 논란...靑 공개 내용 토대" 정청래 "한미정상 회담 통화유출 논란...靑 공개 내용 토대" [정성남 기자]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이 26일 지난해 초 MBN 시사 예능 방송 '판도라'에서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했다는 논란에 대해, "당시 청와대가 공개했던 내용을 토대로 얘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1월 4일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의 한미정상 통화 관련 서면 브리핑이 있었고, 하루 뒤인 5일 저녁에 녹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정 전 의원은 "지금도 청와대사 정치 | 정성남 기자 | 2019-05-26 12: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