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전 총재 "조국, 모든것 합리화...거짓말 자체도 의식 못해"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전 총재 "조국, 모든것 합리화...거짓말 자체도 의식 못해" [정성남 기자]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전 총재는 지난 유신 시대 미국에서 15년 망명생활을 하였고 당시 현지에서 신문을 창간하여 미국 교민사회에서 민주화의 불씨를 지피는데 주력했으며 ‘박사월’이라는 필명으로 “김형욱 회고록”을 집필하면서 유신 체제를 뒤흔드는 계기를 제공한 장본인이다.김 전 총재는 지난 18일 오후 ‘신혜식의 신의한수’에 출연하여 국가의 정치 원로로서 현 정국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를 시 사회 | 정성남 기자 | 2019-09-21 10:46 황교안 "문대통령, 운전자냐 중재자냐 말장난 벗어나 국가안보 지켜야" 황교안 "문대통령, 운전자냐 중재자냐 말장난 벗어나 국가안보 지켜야" [신성대 기자]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운전자냐 중재자냐 이런 말장난에서 벗어나 국가안보를 지키는 대한민국 대통령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야 한다"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정권이 남북경협에만 온정신을 쏟다가 북한의 숨은 핵시설도, 미국의 강경한 입장 변화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영변 이외에 또 다른 정치 | 신성대 기자 | 2019-03-04 11:44 정동영 “문 대통령, 스웨덴 같은 포용적인 권력 운용이 필요하다” 정동영 “문 대통령, 스웨덴 같은 포용적인 권력 운용이 필요하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회의를 주재했다. 정 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기업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 것과 관련해 스웨덴을 예를 들며 "'국가는 국민의 집이다'하는 개념을 가지고 스웨덴 국민을 하나로 만들고 국민의 에너지를 결집시킨 정치가 엘란도르는 23년간 집권했다"며 "포용국가를 얘기하려면 포용적인 권력 운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국민이 정치 | 신성대 기자 | 2019-01-16 13: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