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학교에서 만난 여순사건, 인권과 평화를 말하다 학교에서 만난 여순사건, 인권과 평화를 말하다 [전남광양=이동구 기자] 참교육학부모회 광양지회(지회장 주미연)는 여수·순천 10·19사건(이하 여순사건) 75주년을 추모하기 위하여 2023년 상반기부터 광양 관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양 관내 초·중·고 11개 학교가 참여하였으며, 사진전 3회, 연극교실 18회, 답사 1회, 컬러링북 6회, 총 30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연극 ‘사라진 형제들’은 여순사건 때 광양 사람들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해방 직후 City&Global | 이동구 기자 | 2023-10-19 1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