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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취재는 NO, 받아쓰기는 YES. 식물인간 된 언론&기자
 김현주
 2020-06-08 17:05:27  |   조회: 169
첨부파일 : -

1. 부정선거 의혹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에는 절대 참석하지 말고, 선관위의 입장을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전달한다. 

2.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자료, 동영상이나 사진 등 부정선거의 정황 증거가 발견되어도 철저히 무시하며, 절대 기사화 하지 않는다.

3. 네이버 '부정선거' 검색시 "부정선거 의혹주장은 허위사실유포이며, 증거도 없는 음모론" 이라는 뉴스를 반드시 상위노출 한다.   

4. '팩트체크'등 신뢰를 주는 단어를 활용 "부정선거 의혹 제기=가짜뉴스 생산자" 라는 프레임을 짠다.

5. 부정선거 여론이 대규모 시위로 발전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는다. 

                                                                                           (부정선거의혹 이슈를 다루는 국내 언론사들의 비정상적 행태 분석 보고서 중 일부 )   

30일 오후 대구시내에서 부정선거 의혹규명을 주장하는 블랙시위대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4.15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이슈와 관련되어 국내 언론사들이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이미 대한민국 주요언론사가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정황 증거가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나오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취재 대신 선관위의 주장만 베껴쓰는 보도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대로, 부정선거가 더 이상 이슈가 되지 못하도록 언론사가 나서서 "부정선거의혹= 가짜뉴스= 유튜브" 라는 프레임을 짜고 있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부정선거'키워드를 뉴스검색 해보면 나타나는 기사들은 하나같이 선관위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부정선거 의혹를 해소시킨다면서 진행한 개표 시연회를 놓고, 대다수 언론사가 연합뉴스나 뉴시스, 뉴스1 등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껴서 기사화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부정선거"를 검색해서 나오는 선관위 시연과 관련된 기사의 숫자는 120여개에 달했다. 평소 부정선거 의혹을 전혀 기사화하지 않던 처음보는 매체들도 등장했다. 이들은 부정선거가 이슈가 되니까 조회수(클릭수) 증가를 노린 찌라시 수준의 매체들도 있었다.    

기사들은 대부분 선관위의 입장을 그대로 인용해 놓은 기사가 대부분이다. 소수의 현장 취재를 담은 기사를 제외하면, 기자 자신의 목소리는 없고, 거의 모든 기사가 앵무새 처럼 선관위를 대변하는 내용 일색이다.

검색된 기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1.선거부정(부정선거) 불가능", "2.이래도 못 믿겠습니까?" "3.조목조목 반박" 또는 정면반박 4.“어떻게 더 증명해야할지 알려달라”  등 선관위의 입장을 그대로 기사 제목에 삽입해 놓은 경우가 많다.   

언론의 행태를 잘 아는 미디어 전문가들은 이들 기사들은 기사의 제목에서부터 이미 부정선거논란 이슈를 잠재우려는 '목적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 들은 뉴스 검색 시 제목만 보고 해당 이슈를 파악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기사를 자세히 읽지 않는 네티즌들도 "선관위가 시연을 해서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했다." 라는 착각을 하도록 해놓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선관위 시연회를 다룬 거의 모든 기사의 댓글에는 오히려 부정선거 의혹을 더 철저히 규명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일각에서는 언론사들이 '부정선거 의혹'에 관련된 구체적 취재 절차 없이, 선관위의 주장만을 인용한다는 비난과 함께 "이건 언론사가 아니고 선관위의 홍보 대행사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결론적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선관위의 시연의 목적은 실패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관련기사의 댓글에는 선관위를 비난하는 목소리 일색이고, 선관위 시연 이후에도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라는 시위는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선관위의 입장을 받아적어 기사를 작성한 주요 언론사들의 무능함과 무성의함이 부각되었을 뿐이다.   

서울 강남역과 교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규명 요구 시위. 대한민국 언론사에서는 극소수만 제외하고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 

본지가 만난 복수의 미디어 전문가(전직 기자, 언론사 발행인, 언론홍보대행사 대표, 신방과 교수 등)들은 "최근 언론사 기자들이 욕을 먹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취재를 하려는 의욕이 없는 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과거 기자들에 비해 직업에 대한 사명감도 결여된데다가, 취재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회사에서 시키지 않는 자발적 취재는 절대로 하지 않는 점이 문제라는 것을 지적했다. 과거에 비해 기자정신, 역사의식, 시대정신 등은 결여되어 있고, 그저 본인이 속한 언론사 사주의 입김에 따라 아무 생각없이 보도자료만 베껴쓰는 식물인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 언론 기자들이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평가에 대해 군부독재시절을 거치면서 숱한 역경을 견뎌왔다는 한 베테랑 기자 A씨는

 "주요 언론사가 정치와 자본의 논리에 어용언론사로 전락을 했을지 몰라도, 아직도 노련한 베테랑 기자들이나 발로 뛰는 젊은 민완 기자들이 있다. 나는 아직도 그들의 기자정신을 믿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부정선거 이슈 관련해서도, 어느 순간 비등점을 지나면 여기저기서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진실을 파헤친 기사들이 곳곳에서 튀어나올거에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만약 의혹이 있음을 알면서도 눈을 감거나,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으로 국민을 호도하려는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했으면 한다. 그 기자들은 평생을 수치심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2020-06-08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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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솔99 2020-06-11 16:11:16
부정선거에 의혹이 있으면 제대로 규명을 해야 정치에 대한 불신을 없앨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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