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외부세력에 의해 각종 루머와 음모론에 시달리는 국가의 수장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님에게 힘내라는 뜻에서 파투 패너에 황선홍감독 사진을 잠시 내리고, 박근혜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는것이 어떨까요?
박대통령님 정권은 지난 야빠대통령들의 긴 터널을 지나, K리그의 중계가 활성화되고 본격적으로 빠따에 우위를 점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부디 박대통령님을 위해서 파투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제스쳐가 있었으면...
제가 파투 대문에 걸린 황선홍과 짠돌이(정몽규)를 깠다고
어제밤 바로 차단시켜 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운영자 양반인데...
들어줄 리 없을 겁니다.
운영자 성향이
'축구는 덮고 야구만 무조건 까자'주의입니다.
이런 식으로는요~
우리의 빠따 비판도 아무 명분이 없게 됩니다.
운영자 양반... 이젠 뭔가 느껴야 되지 않을까요?
오늘, 박근혜 대통령도
외롭게 살다보니 너무 다정하게 대해준 최순실에 깜빡 속아
불법적으로 이권을 챙기는 걸 몰랐다고
고해성사하던데...
김대중 정권 이후...
반K리그 정권들이 계속 들어오는 바람에 '축구 암흑기'에 접어들었다가
빈사상태이던 K리그가
빠따에 무관심한 박근혜(시구를 한 적도 있긴 하지만 이건 영혼 없는 시구였죠)정권 들어
아주 약간 숨통이 트인 건 맞죠.
지난 달에는
청와대가 프로야구승부사건에 대해 강력한 수사를 지시한 바도 있고요.
하지만 수사기관들은 나 몰라라 하더군요.
하여튼 우리마저...
부패 기득권 족벌신문사들과 좌파신문사들이 연합작전 벌이듯 하는
가증스러운 '굿판'에
춤추고 노래 불러줄 필요까지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