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까지 보고 나설랑 감독 자르면 그건 우즈벡에게 지거나 비겼다는 소리임.
그러면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도 거의 사라진 마당인데 어느 미친 넘이 한국 국대 맡으려고 하겠음? 외국인이 오겠음? 아니면 실낱같은 본선 가능성에 자기 축구인 생명 걸어야하는 한국인이 오겠음?
입장 바꿔봐라. 너 같으면 그 상황에서 한국 국대 맡겠냐? 자살 특공대나 마찬가진데.
우즈벡전까지 기다리자는 소리는 월드컵 지역 예선 탈락하는 거 걍 구경하자는 소리나 똑같음. 지금 잘라야함. 안 그러면 한국 축구 망하는 꼴 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