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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항,울산...축구도시??
 뷔로
 2015-06-04 09:28:43  |   조회: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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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도시는 축구팀만 있을때 축구도시라고 그랬죠.

하지만, 야구연고팀이 생기고, 매년 일정수의 경기를 개최할때 보면

과연 축구도시인가 의문이 듬.

오랫동안 k리그 연고팀이 있기때문에, 야구해봤자 별 신경쓸거없다??

아니라고 본다..분명 야구열기가 적지않다..오히려 관심이 더 많을수도..

이건 3도시에 한정된게 아니라, 축구와 야구의 전체적인 파이 차이다..

 

2015-06-04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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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LG 2015-06-04 09:43:17
포항, 울산 야구장이나 축구장이나 사람들 비슷하게 올걸요? 그리고 요새 메르스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당연히 피하게 되지요 요새 야구장도 파리 날릴거에요 야구장 거품 관중 많이 빠졌습니다 내리막 타는 중

자스티스 2015-06-04 10:15:06
메르스 핑계 좋네요.
빠따충들 4, 5월은 날씨탓, 6월은 메르스탓,
빠따 관중 감소는 빠따 인기와 무관하다고 하겠네요.

그렇지? ㅇㅇ아?
병원은 갔다 왔니? 꼬추는 서니?

드로얀 2015-06-04 11:14:33
솔직히 전주정도나 확실한 축구도시고 포항이나 수원 요새 평균관중 떨어진거보면 인기 괜찮다정도도밖에는 안됨

ㅋㅋㅋ 2015-06-04 13:02:59
포항은 작년 같은 시간대 열린 야구보다 많이왔죠. 올해는 야구가 이승엽 400홈런 버프 좀 받았을겁니다. 근데 현재가 어쩌고 하기보단 모든구단이 fc서울처럼 대규모로 지역기반을 다져나가는게 중요하죠. 1위 먹는 종목이라고 해서 구단들이 저절로 적자해결보는건 아니거든요. 야구가 잘나간다 말 많지만 미국의 mlb가 겪는 현상과 흡사하게 옛날고교야구에 향수를 가진 노년층 중장년층팬들 가고 난 후에 대책은 없습니다. 해가 갈수록 발전하는 아챔의 존재를 국민들에게서 감추는데도 한계가 올것이고요. (불과 4년전만 해도 mbc가 afc챔스 = 아시아프로축구친선경기 왜곡보도했었죠)
수원삼성도 내년이면 창단 20주년인데 서울처럼 지역기반 다지기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군요. 이렇듯 축구는 축구만의 방법을 고수하면됩니다.

1234 2015-06-04 15:56:55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항 스틸러스가 기껏해야 5년남짓한 빠따경기 하나 못이긴다는게 웃긴거죠... 축구도시는 개뿔

이승엽 400홈런때문에 사람몰린다고해도 리그1위 전북과의 빅매치인데 빠따관중을 넘기기는 고사하고 만명도 안들어왔다는것이 포항구단이 그동안 뭘했나 참 한심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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