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구단들이 정치바람과
재정문제에 휘청대는 꼬라지에 진저리가 나서
더이상의 시도민 구단 창단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충청권 축구인들도 실현성이 희박한
시도민구단 창단은 미련을 버리고
충청권인 충주 험멜에 지원을 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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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충북축구협회 "프로축구단 창단자금 지원 요청할 것"
[뉴시스] 충북 프로축구단 재원 마련…지자체 지원 요청
(기사 요약)
충북축구협회는
충북도와 청주시에 각 15~20억원,
도교육청에 5~10억원을
지원해달라는 내용의 제안서를
다음 달 15일 공식 제출할 방침.
하지만 지자체와 도교육청은
창단 첫해에는 일정 부분을 지원할 수 있으나
매년 지원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
'돈 먹는 하마'가 되지 않을까 우려 중.
충북도 관계자
"창단할 때 지원은 가능할지 몰라도
매년 지자체가 후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충북축구협회 관계자
"창단 밑그림은 그려졌고
지자체에 제출할 제안서가 최종 확정 단계에 있으며
제안서를 전달하면서 프로축구단 창단에 관해 설명할 것"
험멜에 추가 지원해서 1부로 올리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