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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의 거듭된 삽질에 조소를 금치 못함.
 大macho
 2015-02-21 10:32:08  |   조회: 1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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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컵에서 한국만도 못한 성적을 거두고 발빠르게 후임감독 선임할 때만 해도 일본축구가 한국축구보다 앞서간다고 자뻑했지. 그런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기레같은 쓰레기나 서둘러 영입하고는 자중지란에 빠져 가루가 되게 까이는 일본축구협회...쌤통이다. 병신새끼들.

JFA는 오카다 다케시에게 무릎 꿇고 빌고 2018년까지 장기계약하라. 오카다가 남아공에서 보여준 축구가 일본축구가 갈 길이었다. 월드컵 같은 무대에서 오카다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지도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점유율도 좋다만 그건 아시아 무대에서나 통한다. 패스 100번 잘해도 1골로 인정받지 못하는 게 축구다. 고슴도치처럼 웅크렸다가 괜찮은 기술을 바탕으로 번개같이 역습해 한두골 넣고 걸어잠그는 게 일본의 인적자원으로 가능한 세계 수준의 축구인 것이다. 

2015-02-21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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