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원은 산토스를 제외한 모든 용병을 물갈이 할 예정이며 높은 연봉을 받고도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국내선수들에게는 전부 삭감된 연봉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2. 김승대 선수에게 중국 중동 유럽에서 총 5팀정도가 관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3. 일부 경남도의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지사는 여전히 경남FC의 해체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4. 유병수는 국내복귀를 고려하고 있고 이미 몇몇구단이 오퍼를 보냈지만 그중에 전북은 없습니다
5. 케빈은 내년 초에 K리그 기업구단중 한팀으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6. 전북이 유럽에서 후보로 전락한 선수에게 이적제의를 했지만 유럽쪽 구단측에서 거부했습니다
7. 기사로도 나왔다시피 인천의 인수의사를 보였던 기업은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이천수는 이미 연봉삭감을 자진했고 설기현은 코치제의, 진성욱은 내년에 기업구단으로 이적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8. 내년 K리그 메인스폰서로 현대오일뱅크는 난색을 표했고 연맹에서는 현대자동차와 접촉중입니다
출처는 현직 축구기자인 제 학교후배구요
100퍼센트는 아니여도 꽤 믿을만한 정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