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처음 약속한 장소에 돔구장을 짓지 않고 고척으로 갔다고 징징거리는데
오세훈이 괜히 그랬겠냐. 지역주민들과 지자체의 반대가 거세서 그런거다
민자유치는 개뿔도 못하고 반대 무릅쓰고 세금 3천억 들여서 고척에라도 간걸 감사히 여겨라
대구 신축구장도 괜히 교통편 안좋은 외곽에다 짓는줄 아냐?
사람들이 원하지 않아서 그런거야.
돈도 안되고 교통만 복잡해지고 빠따충들 술쳐먹고 시끄럽게 노는걸 사람들이 좋아하질 않아.
너희들 주위에 빠따에 미친놈들이 많아서 세상 사람들이 전부 빠따를 좋아하다고 착각하고
사는 모양인데 세상엔 스포츠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빠따 안좋아하는 사람은
더 많다. 착각속에서 빠져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