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우리가 클래식리그 발전하라는 말이 벌써 90년 부터입니다
 너는야빨세
 2014-12-13 12:40:39  |   조회: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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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치고나오는게 94년 미국 월드컵 직후고,

 

그간 여러가지 말들이 많아요

1. 유럽 따라가야 한다

2. 일본 따라가야 한다 (j리그)

여기서 서로 치고박고 하다가, 아챔에서 j리그 개털리고

3. epl 따라가야 한다

4. 야구 따라가야 한다

5. 서포터들이 문제다

6. 아니다 서포터들이 도와주는거다

7. 플옵이네

8. 승강제네

 

 

 

 

...이 많은 얘기중에 딱 하나 안나온게 있습니다, 중계권이죠

 

요번에 여자농구 협회장이 바뀌었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자 농구보다는 남자 농구가

훨씬 재밌거든요 (여자배구는 여자선수들 엉덩이 구경하는 맛이라도 있죠) 요즘엔,

여자 농구에 남자 농구 중계가 밀려요, 현역 의원이 남자농구 연맹 총재였을 땐 남자농구가 중계권

우위를 점했거든요

 

방송국이 인기에 따라 중계권을 잡는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연맹 총재가 누구냐, 어떻게 압박하냐

이게 전부에요, 박근혜 대선캠프때 권투계 인사들이 많이 도와줬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인기같은 소리 하지도 말라고 해요, 얼마 틀어주지도 않으면서 그 변수로 데이터 만들고

선형관계를 입증하겠다?, 어디서 약을 팝니까?

 

 

인기가 많으면 알아서 중계권이 붙는다? 재미가 있으면 알아서 중계권이 붙는다?

ㅋㅋㅋ 바봅니까 아님 야구방송국에서 보냈습니까?

야구선수 은퇴식이 청소년대회 대표팀경기보다 인기가있다? 중계예정까지 어겨가면서?

 

 

 

진짜 레지스타님이 방통위에 신고해서 한번 욕 처먹었으면 정신차릴때 되지 않았나요?

한번 욕처먹고 말자 이런겁니까?

 

 

 

장담하는데 만약에 이재명/홍준표가 방송국 붙잡고 두들겨 패삐리면 클래식 리그 중계할 겁니다

방송국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맞아야 말을 듣는 종자로밖에 안보여요

2014-12-13 1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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