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들이 국축 발전에 큰 공헌을 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라이트 팬들을 끌어안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국축 세력 확장 불가능합니다.. 언제까지 국축 응원 문화에 이질적인 유럽, 남미 문화만을 고집할 생각이십니까? 라이트 팬들은 경기외적 요소 응원, 분위기, 심지어 용품, 선수 얼빠등 취향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케클 발전을 위해 싸구려 마케팅은 지양해야 합니다 케클 봐 달라고 사정하는 순간 한국에서는 절대 성공 못합니다 고급화 때로는 건방지다 할정도로 콧대 높게 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