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유럽도 강등되고 그리고 그 후 인기 떨어져서 재정 악화되고 그러면 해체하는 클럽 나오고 이런 적자생존 거치고 오늘날 이른건데 K리그만 구조조정이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2014-12-09 13:28:22  |   조회: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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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강등되고 그리고 그 후 인기 떨어져서 재정 악화되고 그러면 해체하는 클럽 나오고 이런 적자생존 거치고 오늘날 이른건데 K리그만 구조조정이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만한 운영하는 시도민구단 한두개는 해체되는 것이 당연한데 K리그 인기는 유럽과 비교는 안 되는데 망하는 구단은 없고 계속 축구단만 늘어만간다 여기서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 드시나요?

지금 K리그 이외에 모든 세상이 구조조정 거치면서 자체 자정작용을 거치는 과정을 통해서 발전해 나가는데 K리그만 구조조정이 없고 온실 속 화초입니다.

저는 아무리 개판쳐도 망해서 없어지고 그런 구단이 하나도 안 나오는 상황이 더 이상하네요.

시도민구단 한두개 해체되면 도미노로 해체된다...그럴 정도면 해체되는 것이 맞죠.

한두개 해체되면 개판 운영하면 우리 밥그릇 없어진다 이런걸 경험해서 축구인들이 뼈저리게 느껴야 체질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처럼 개판쳐도 안 망하고 온실 속 화초처럼 유지되면 한번 만들면 아무리 개판쳐도 시도민구단 절대 안 없어진다 이런 생각에 시도민구단 하나 만들어서 밥그릇 차지할려는 축구인들 설쳐되면서 계쏙 시도민구단만 늘어나고 악순환만 지속될겁니다.

구조조정이 한번 와야할 시기입니다.

너도나도 프로팀 감독이네 프로팀 선수네 프로팀 축구행정가네 이런 밥그릇 때문에 설치는 능력도 안 되는 축구인들 일자리까지 축구팬들이 걱정해 줄 여유가 없습니다.

과거 북미축구리그가 이런 식으로 구단수 급격하게 확장하다 전 구단 수익이 떨어지면서 망했습니다.

미국 프로스포츠 환경처럼 한국의 프로스포츠가 진짜 비즈니스 마인드로 운영되어야 살아 남는 구조라면 K리그는 원래 벌써 서너번 망하고도 남았을 리그이긴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K리그는 아무리 개판쳐도 망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악용해서 구단수만 무한대 확장해서 밥그릇만 늘린다 거의 K리그를 뇌사상태 식물인간 수준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시도민구단 구단수 한두개 해체되는 구조조정은 꼭 필요합니다.

2014-12-09 1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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