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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원 루머 -dc 국축갤-
 오늘의 루머
 2014-12-08 10:13:40  |   조회: 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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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수원 구단 관계자고, 본인도 축구 관련 직종 종사중임 1, 연제민-이범영 루머 계속 생성되는데 이건 부산측에서 원해서 계속 말나오는거임. 수원에서 응할 가능성 아직까지는 제로라고 봄. 축구판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라서 다른 외부적 상황이 이 딜을 성사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함(본인 생각) 2, 수원 구단 운영비 축소는 아직 사실여부 확인 안됨..다 소문이고 추측임. 오히려 구단 내부에서는 내년도 예산 확보에 긍정적인 기류 생기는 중이라고 함(서정원 감독이 구단 고위층에 직접 어필할 예정) 그리고 아무리 예산이 줄어든다고 해도 k리그 예산 원탑을 다투는 팀임..말같지도 않은 루머좀 그만 만드시길... 올해 수원보다 돈 훨씬 덜쓰고도 아챔,리그 병행 했던 팀들 많음 3, J리그, J2리그 시즌중에 서정원 감독이 직접 날아가서도 몇경기 체크했다고 함. 누군지는 함구하겠지만 점찍은 선수는 확실히 있음. 계약 성사여부를 따질 단계는 아직 아님 4, 헤이네르는 결별 확실, 로저는 미정..아마도 연내에는 거취 결정 될듯(서감독의 어필이 먹히면 결별, 안먹히면 잔류일듯..지인 생각임) 5, 올시즌 전역자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확률 높음. 6, 김두현, 염기훈, 최재수 등 밖에서 말 많이 나오는 나이 많으신 분들 대부분 잔류할듯. 본인들도 연봉삭감하더라도 남고싶어함 7, 아시아 쿼터 활용할 예정. 역시 시즌 내내 지켜본 선수 리스트 있음. 익숙한 이름도 있던데 8, 전체적으로 리그가 현금 박치기 영입보다는 트레이드 영입이 많아지는 추세라 구단간 눈치싸움이 치열한데..성남,인천,포항,이범영의 부산까지 4구단 정도랑 트레이드 방식으로 링크 걸림 9, 전북과 빅딜 가능성 존재.(가능성이란게 축구 종사자들 사이에 도는 소문임 출처나 소스가 없음) 전체적으로 큰틀의 변화는 없을듯 싶지만 말했듯이 변수가 있음..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본인이나 지인들이나 어쩌면 올 윈터시즌의 가장 핫한 팀은 어쩌면 수원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싶음 참 흥미로운 소식이 많음~ 다들 재밌게 즐기시길 이번 이적 시장
2014-12-08 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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