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 없이 말싸움에 끼어들었다가 ㅋㅋ 본전도 못찾고 오리알된 홍준표가 할 일은...
1. 선수단을 찾아가 위로하며, 대범한 인물인 척 한다.
2. 후일을 기약하는 와신상담을 자처하고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며 큰 인물처럼 행동한다.
3. SNS로 본인의 부덕임을 강조하고, 이재명을 밴댕이로 몰고가며 차별화한다.
한국인 중장년의 표심은 똑똑해 보이는 사람보다는 (근거에 관계없이) 큰 그릇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본인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미 보좌관들은 이렇게 방향을 잡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