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시미즈에서 우승컵 안긴 감독은 제무노비치라는 감독이고 브랑코는 그 아래 코칭스태프 중 수석코치였는데 보도자료 배포하는 것 보고 브랑코한테 모르고 사기 당해서 그런가 해서 한번 물어보니 알면서도 능력있는 감독 영입한것처럼 대놓고 사기 치더구만 ㅋㅋㅋ

경력 증명서에 시미즈에서 브랑코는 Head Coach로 임무 수행했고 Head Coach가 한국말로 감독이니 브랑코가 감독이고 제무노비치는 고문 같은 총감독이었다고 아주 사기를 쳐요.

경남 프런트 머저리들 Head Coach가 감독으로도 쓰일 수 있지만 감독은 매니저로 지칭하고 수석코치는 Head Coach로 지칭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다른건데 경력 증명서에 Head Coach로 되어 있고 Head Coach는 한국말로 감독이니 무조건 감독이 맡다고 박박 우기면서 뭐 시미즈 구단에 직접 물어보라고 도리어 호통치면서 왜 이런거 가지고 따니냐고 타박 줬었지...ㅋㅋㅋ

경기마다 벤치에서 진짜 지휘하고 선수교체 지시하고 그런 감독이 실제 팀을 지위하고 우승시킨 감독독이라고 말하는것이지 경력증명서에 Head Coach라고 쓰여만 있으니 당시 감독직 수행한게 맞다는 이런 병신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야? 가시와 레이솔 홈페이지 보면 전 일본 국대출신 이하라가 Head Coach로 되어 있는데 경남 프런트 논리면 가시와 감독은 이번에 퇴임한 넬싱뇨 밥티스타가 아니고 이하라가 되겠네. ㅋㅋㅋ http://www.reysol.co.jp/team/players/2013/headcoach.php

감독 커리어 조차 제대로 확인 일부러 안 하고 커리어 조작해서 유능한 감독 영입한것처럼 사기나 치칠려는 것보 보고 경남 프런트 보통 병신들이 아니다 딱 느끼고 이런 구단이 강등당해야지 어떤 구단이 강등 당하겠냐? 그런 생각이 팍 들었는데 역시나네..ㅋㅋㅋ

시미즈에서 일왕배 우승키시고 슈퍼컵 2년 연속 우승 시킨 유능한 외국인 감독까지 선임했는데 강등되어서 졸라게 슬프시겠어요.ㅋㅋㅋ

역시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가 새삼 떠오르네요. 챌린지에서 또 뭘 조작하고 사기쳐서 올라올 궁리할지 정말로 궁금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