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역할을 잘 해줘야 합니다. 

창단하라고 바람넣을때는 언제고 그냥 방치하니까 이렇게 불만의 소리가 나오는건데.

직원들 교육 잘 시켜서 사무적으로 할일만 하는게 아니라 

인간적으로 다가서는 뭔가가 부족해서 지금 각 구단이 연맹들에게 

볼멘 소리가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연맹 능력으로 지금 수십개 팀을 관리하기가 어려우면 그냥 축협이랑 통합하고 

축협 평상시 할 일도 없는거 같은데 K리그 공동 관리를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