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아시겠죠.
김승대는 라인브레이커로 2선과 측면에 모두 활용가능하고, 양동현은 파이터이자 제공권을 갖춘 센터포워드라는거.
http://m.score.sports.media.daum.net/record/soccer/kl/trnk.daum
자, 공격포인트 나갑니다.
아무렴 고자 된 밥줘보다 못한 선수가 여기 어딨습니까? 이종호는 김승대랑 스타일이 비슷해서 우월한 김승대가 낫다고 보고, 전방에서 공중볼 따내고 상대수비랑 등지고 몸싸움 할 선수 필요하면 양동현 쓰면 됩니다. 원래 그런게 장점이고슛팅도 한방이 있는 선수니까요.
최전방에는 이근호 김승대 양동현으로 돌려막기 하면 됩니다. 있으나마나 한 허수아비 밥줘보단 나으니 말입니다.
어차피 에이스는 손흥민입니다. 잘 도와줄 선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백업으론 윤일록도 있고 이청용 백업은 한교원도 있구요. 한교원 리그에서 10골 넣었습니다. 요르단전에서 우연히 골을 넣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생각을 넓혀야지 폼 다 죽은 시체 같은 애를 붙잡고 원톱 원톱 이러고 있으니... 경기장에서 1슛팅 한 애더러 "폼이 올라오고 있다."니 이게 말인지 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