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챌린지 상위권 공격수가 박주영과 동급?
 개야구폐지위원회
 2014-11-18 10:08:33  |   조회: 1213
첨부파일 : -

글쎄요...아무리 박주영이 19살 이후로 성장이 멈추었다고 하지만...ㅋ

사실 챌린지에서 득점 1, 2위가 아드리아노와 알미르입니다.

아드리아노는 애초부터 중국 다렌스더에 4년 계약 맺었다가, 잠시 브라질 바이아FC로 임대가 되었는데, 임대 도중에 원 소속팀이 하얼빈 위펑으로 통합됨. 그래서 원소속팀이 없어지면서 자유계약인 상태에서 대전이 연봉만 주면서 영입하게 된 거임. 애초부터 챌린지에 오기에는 좀 버거운 선수였고, 클래식급이라는 거지요. 알미르는 고양 FC에서 시작했다가 알 형제의 활약 덕분에 울산으로 영입되었죠. 그러다가, 다시 강원으로 임대가 된 거고요.

 

사실 알미르나 아드리아누 보단 박주영이 훨 떨어지는 건 맞아요. 그런데, 나머지 토종 공격수에 비하면 더 낫다고는 볼 수 없고, 그냥 비등할 거라고 봅니다. 물론 상주에 가서 완전히 회복해서 수원 복귀한 하태균은 박주영보다 조금 더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다른 공격수들은 글쎄요. 대전 아드리아누, 강원의 알미르, 부천의 호드리고, 대구의 조나탄을 제외하고 국내선수는 강원의 최진호, 안산의 고경민 정도인데...야네들이 박주영보다는...흠....물론 최진호야 강원에서 한번씩 굉장한 골 결정력을 선 보인다고 하지만..

2014-11-18 10:08:3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