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백정현 피디의 트윗 번복 (아챔 결승 공중파 생중계 의무화 관련 내용) 에 관해 kbs 시청자 번호로 항의했습니다.
당시에 상담원 말하길 백정현 피디에게 트윗 번복 내용을 전달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트윗에 해명할 것을 요청했고 상담원은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동안 백정현 피디는 트윗에 아챔 결승 공중파 생중계에 관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kbs 상담원에게 제대로 백 피디에게 전달 했냐고 물어봤더니 자신들은 약속대로 전달했고
백정현 피디가 트윗에 해명하지 않는 것까지 자신들이 관여할 권한이 없다는 뻔한 답변을 하더군요
상담원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앵무새처럼 하는 말 "관련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라는
뻔한 멘트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지적을 해줬죠.
그런데 이 상담원 하는 말이 작년 백피디 트윗 발언은 kbs 공식 입장이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백 피디 트윗에 개인적으로 따지라는 식으로 답변하더군요.
하여간 앵무새 짓이나 하는 kbs 시청자 상담원이나 본인의 트윗 발언에 관해 어떤 해명도 하지 않고 있는 백피디나 똑같이 한심해보였습니다. (kbs n 스포츠는 더 가관입니다.. 여긴 전화 담당자도 제대로 없더군요. 수시로 자리를 비워서 kbs 직원 같지도 않은 사람이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으로 답변을 하더라는)
백피디 트윗에 한마디씩 남겨봅시다. 작년에 트윗에 남겼던 아챔 결승 공중파 중계 의무화 발언은 뭐냐고 말이죠. 해명을 요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