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뉴스 채널이 이적시장 데드라인 데이 특집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대부분의 팀에 특파원 보내고
헬기 띄우고 터치 스크린으로 현황 보여주고 이적 시장 24시간 생중계 하는 모습을 보면
슈퍼클럽에 대한 동경이라고 봅니다. 할리우드 슈퍼맨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같은 슈퍼히어로 영화를 보는 느낌 비슷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국의 큰 축구시장을 배워야할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도 보고 유럽 주요리그도 보는 축구팬이 더 균형적인 시각으로 축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헐리웃 영화가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리그라면 한국영화는 K리그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산업과 축구 산업이 어찌보면 비슷하게 관전문화기 때문에
한국영화가 발전한 것처럼 K리그도 좋은 감독들이 많아져서
한국영화를 찾듯이 K리그를 찾고 슈퍼히어로에 대한 동경으로 헐리웃 영화를 찾듯이
가끔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리그를 보게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