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요. Ruhr 지방을 대표하는 더비이고 분데스에서 제일 치열한 더비라는데. 샬케의 연고지는 G로 시작하는 이름의 인구 25만 도시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도르트문드와 뮌헨의 뭐 clasico였더라? 하는건 아예 위키에 나와있지도 않네요. 독일축팬들이 붙인 이름도 아닌듯. 두팀이 워낙 흥행이 잘되기에 치열해보이는거지, 지역더비로써 라이벌감정이 있는건 아닌듯. 이걸보면 더비가 생길려면 두팀 경기장이 가까워야 가능한듯해요. 많은 원정팬과 홈팬들이 구장안에서 응원전 벌이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야 진정한 더비로써 긴장감이 더해질수있고
더비가 보통 하나의 대도시를 두고 벌이는 라이벌전이기도 하지만
서로 거리가 가까운 중소도시끼리도 생길수있는듯, (마치 하나의 대도시를 반으로 나눈듯한 효과)
케클엔 포항과 울산현대와 벌이는 동해안더비가 있죠, 제2의 슈퍼매치로 키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