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그나마 K리그 관련 보도 많이 해주는편이라 KBS 스포츠 뉴스를 자주 보는데
문제는 오늘 인천 오심관련 방송멘트중
"더 큰 문제는 프로야구와 달리 프로축구는 심판징계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서.." 이러한 멘트가
나왔습니다. 아니 그럼 오심을 해도 심판징계내용을 공개하면 OK란 말인가?
물론 보도하는 기자의 본심은 아니겠죠. 하지만 이런 비교하는 멘트 하나하나가 축구팬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하긴 알면 이모양이겠습니까..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