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는 조직을 1기획단(미래전략기획단)-4실(경기운영실·기술교육실·대외사업실·경영지원실) 체제로 단순화했다. 기존 8국(경기1국·경기2국·심판국·기술교육국·국제국·사업국·홍보국·사업지원국)-1센터(파주NFC)-1실(법무실) 체제에서 기능별로 유사, 중복 부서를 통폐합했다. 또 사무총장, 사무차장 직제를 폐지하고 전무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결재 라인도 기존 6~7단계에서 3단계(팀장-실장-전무이사)로 축소했다.
경기운영실(김진항)은 학교경기팀(김용수)-클럽경기팀(김정훈)-심판운영팀(김용주)-등록팀(손성삼), 기술교육실(최만희)은 국가대표지원팀(황보관)-교육총괄팀(김종윤)-NFC관리팀(장연환), 대외사업실(이해두)은 홍보팀(조준헌)-국제팀(전한진)-마케팅팀(박용철), 경영지원실(김풍년)은 기획팀(김대업)-회계팀(임혜숙)-인사팀(박연준)-총무팀(윤은정)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핵심 정책과제를 수행할 정몽규 신임 대한축구협회장 직속의 미래전략기획단 신설이다. 미래전략기획단을 이끌 인물로 곽영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2002년 한일웓르컵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이용수 세종대 교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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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들어온 인물들이 다 허접쓰레기들. 이용수를 비롯해서 연맹에서 욕먹던 박용철 그나마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나가고 찌끄레기들만 데려와서 대충 꾸린듯. 연맹은 야구판 인물들 끌어다 놓고.
잘들하고 자빠졌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