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중계한다고 안볼사람이 보고 그러는것 아닌것 같다.
목욕탕에서 아님 우리 아버지 만봐도 5분도 안되서 채널 돌아가버린다.
단순한 승폐로는 절대로 시청율 보장되지 않는다고 본다.
성재기 투신정도되는 이슈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본다.
박주영 기성용 정도가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 이러한 선수가 출전하면 공중파 중계될가능성이
높아지겠지 50대 아저씨들은 박주영이라면 인정하고 10분정도 채널을 기다릴것 같다..그떄
박주영 골이라도 넣으면 30분은 더 보겠지.......
fc서울과 수원이라는 자체의 브랜드가 커지지 않는 이상 프라임 타임 공중파중계는 불가능하다.
오후3-4시 공중파는 사실 그렇게 큰 효과도없다 프라임타임에서 살아남을 콘텐츠가 되지않으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고만다.
진짜 가벼운 고객이 봤을때 재미난 경기가 되어야지 전문가가 봤을떄 수준높은 경기로는 승산이
없는것이다.. 아님 진팀이 100억을 기부하겠다 정도의 이슈가 걸린게임이라면 지루한 공방전의
수준높은 게임도 시청율 30은 가볍게 넘기겠지..
진짜 재미난 게임을 하던가 살벌한 승폐의 대가가 있던가 이둘중에 하나를 확실히 잡지 않으면
축구중계의 요원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