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야구장의 다양한 서비스, 볼거리, 등등이 있다 대충 그런내용을
무려 5분이나. 장황하게. 내보냈는데요.
(북한관련 뉴스보다 더 길게 나온 느낌입니다....;;)
인터뷰 장면에서 눈에 띈게 있는데
이 장면입니다.
야구장에 온 여성이 인터뷰 하는 내용인데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포즈로 얘기하고 있죠?
두 손에 야쿠르트를 들고 있네요.
세븐?
아.
생각해보니.
올 프로야구 타이틀이 2013 세븐 프로야구네요.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요?
뉴스시간에
이렇게
티나게
해야 되나요?
의심스럽습니다.
정말로.
의심스럽습니다...
상식적으로.
지극히 상식적으로.
누가 인터뷰를 저러고 할까요?
세븐 프로야구와 야구팬 손에 어색하게 들려있는 음료수가 세븐인 것.
우연의 일치일까요?
우리는 왜 저녁 프라임타임 뉴스에서까지 야.구.광.고.를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