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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가 주최하는 한·일 프로축구 친선경기가 오는 6월 대구에서 개최된다.
영남일보는 8일 오후 2시 본사 접견실에서 일본 J리그 프로축구팀 사간도스와
대구FC와의 국제친선축구경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과 다케하라 미노루 사간도스 대표이사,
김재하 대구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구의 축구 붐 조성과 시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오는 6월14일 오후 7시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날 K리그 클래식 대표 시민구단인 대구FC와 J리그 돌풍의 주역 사간도스간
격돌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한·일전의 묘미를
대구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