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으로 돔구장에 집착하는 걸로 봐서
상징성 이런거 떠나서 총재가 건설사 출신이니까 자꾸 건설 쪽으로 뭔가 일을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결국 돔구장 건설 건설 건설 쪽으로 물고 늘어지는거 같음.
총재 밑에 임원들이 총재 눈치 보면서 돔구장 밀어주려고 언론에게 자꾸 돔구장 얘기 꺼내고.
어이 없는게 오뚜기 왕뚜껑 선전에 돔구장 컨셉 넣은 건 정말 희대의 코미디고
꿈의 구장 건립 어쩌구 하면서 연예인 이용해 먹는 것도 건설사 배불려주려는 거고.
이게 다 총재가 건설사 출신이라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이랑 죽이 잘 맞을거 같았는데 어쩌냐. 이명박 정권도 얼마 안남았는데. 땅파고 건물짓고 해서 돈 많이 벌던 사람들 이제 그만 물러날 때가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