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OO님 말대로 정몽규 짠돌이라는거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회장님..제발 2016-10-23 1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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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는 개인 사업중 하나이니 때에 따라선 구두쇠 역할도 가능하고 여차하면 손익에 따라 접는거도 가능하죠.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국가대표 스포츠 협회장하면 나라를 대표해서 나간거고 국가 대표팀은 일개 실업팀이 아닌 그나라의 국력의 힘과 품위를 보여주는 상징인 만큼 돈을 아껴서는 안되는 위치입니다. 그런만큼 조금의문제 생겨서는 안됩니다. 정회장님이 그걸 잘 아신다면 그냥 지켜보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감독 바꾸는게 위험부담이 있겠죠. 허나 현체체에서 선수단 문제와 감독의 방관자적 태도는 결과적으로 국가 품위에 흠집이 날뿐더러 국가 브랜드 경쟁에 있어서 뒤쳐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큽니다. 88올림픽 2002월드컵 4강 신화는 단순한 스포츠 성적이 아닙니다. 이걸 통해서 외국인이 한국에 더 잘 알게 되었고 나아가 한류 문화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만큼 스포츠 산업은 무시 못합니다. 축구는 더욱 그렇구요.그렇기 때문에 구두쇠 역할은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1 2016-10-20 2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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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중국 감독 리피네요ㅠ.ㅠ 게다가 감독이 선수 귀화해달라고 협회에 요구 했는데 중국정부가 해주겠다고 하네요.게다가 쿤밍에서 장기합숙 1900m 고도임 (우리가 원정치를 장소라고 함) 재택근무 논란이 있더라도 반 마르 바이크 잡아서야 했는데 그는 리피보다 경력이 우승은 아니더래도 리피 보다 젊고 최근 월드컵에 준우승 감독 이었는데 그걸 놓치고 강등 전도사를 데려오다니 지금 슈 감독경질해서 신태용와도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어요ㅠㅠ 우즈벡전 이겨도 난관이네요. 하느님 어찌 축구팬에겐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번데기 축구 2016-10-20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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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이 양궁과 같이 맡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지원 잘해주기로 유명하니. .

엠빙좆 2016-10-20 14: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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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인지는 모르겠지만....이 아니라
짠돌이 맞습니다^^

짠돌이 구단(부산아이파크) 때문에
챌린지에서 순위경쟁을 벌이는 구단들마다
요즘 불만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아서요.
심판들로서도
축구협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부산 아이파크에
줄을 설 밖에 없는 노릇이고...

짠돌이의 부산아이파크는
한마디로 K리그 망신을 혼자 다 시키고 있는
'K리그의 수치'입니다.

부산은 서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인데,
그곳을 유일하게 연고지로 삼는 부산아이파크의
'낯뜨거운 현주소'를 한 번 보시죠.

1. 구단 운영비가 거의 시민구단 수준이다.
2. 유명 스타가 단 한 명도 없다.
3. 관중동원이 K리그 최하위권이다.
4. 리그 성적 역시 엉망이다.
5. 구단 마케팅이 아예 없다.
6. 구덕운동장 축구전용구장화에 소극적이다.
7. 롯데와 비교되면서 빠따와의 인기 차이 대표사례로 왜곡되어 널리 퍼진다.

보시다시피...
전부 돈(투자)과 관련된 것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