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럽 u-21 선수권대회가 올림픽 조예선 겸하는 대회인데

그 대회 우승팀이 덴마크이고. 이번 4개국 대회때는 그때 멤버에서 와카까지 포함된 최정예로 왔었져.. 젤 강팀이긴 했는데 한국이 1.4진정도로 붙어서 경기한것 보니. 다른 유럽팀들도 해볼만 하다는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최소한 피지컬적인 면에서도 밀리지 않던데 독일경우에도 와카 쓴다고 해도 잘해야 분데스리가 하위권팀에서 수비수들정도로 쓰거나 아니면 2부리그 주축으로 오겠져 이번 리우올림픽때 의외로 유럽선수들은 몸을 사릴것 같은데 과거 다른 올림픽에서는 스타선수들이 꾸역꾸역 한 두명 참가할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 줬었져.. 왠지 자카바이러스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남미팀들과 아프리카팀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경쟁을 할것 같고 아시아팀들은 틈새를 노리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은데 신태용감독이 손흥민의 몸 상태나 경기력을 보고 발뺄려는 모양새더군여 왠지 석현준을 뽑을려는 모습 같습니다. 김현으로는 힘들져 골결도 안좋은 선수고 피지컬은 약간 나은 수준인데 넋넣은 플레이를 할때도 많아서; 이번 올림픽에서 유럽팀들한테 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