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커서였나. 후반전 AT마드리드의 동점골 터질 때 연장전 가겠다, 승부차기로 결판나겠네 싶어 끄고 잤는데 일어나 검색해보니 아니나다를까. 그리즈만의 PK가 성공했더라면 레알과 지단은 꼴이 우습게 될 만한 시합이었음.
기대가 너무 커서였나. 후반전 AT마드리드의 동점골 터질 때 연장전 가겠다, 승부차기로 결판나겠네 싶어 끄고 잤는데 일어나 검색해보니 아니나다를까. 그리즈만의 PK가 성공했더라면 레알과 지단은 꼴이 우습게 될 만한 시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