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회원권 나오면 연간회원권 사주고
유니폼 나오면 유니폼 사주고
머플러 나오면 머플러 사주고
시간들여서 깃발만들고 걸개만들고
수도권 원정 있으면 시간들여서 원정응원 가주고
지방원정 있으면 또 시간들여서 지방원정 가주고
아챔 나가면 또 직장에서 눈치보며 연차쓰고 직장에서 욕먹고
그리고 기백만원씩 돈들여서 중국 일본 해외원정까지 가주고
해외 호텔 예약하고 말 안통하는 홈팀 현지 스태프 에게 몸이고 짐이고 검사당하고
결국 그런 고생을 하는 팬들에게 "개인의 일탈이었다"라고 발표하는군요
개인의 일탈이면 해고시키는게 아니라 전북 직원 소속으로
다음 홈경기에 MGB앞에 가서 MGB 회원들 앞에서 얼굴을 맞대면하고 사과를 시켜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상식선에서 보면 해당 코칭스태프를 그날 경기에 모일 MGB 회원들 앞에 갖다두어야 하는게 당연히 팬들에 대한 도리 아닌가요?
진짜로 팬들한테 사과할거면 MGB앞에 문제의 인물을 갖다놓고 뭐라고 지껄이게 시켜야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