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막판부터 K리그 중계권이 베트남에 팔려서 베트남에서도 K리그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잘 나가는 선수중 한명(이름이 기억 안남)이 인천에 입단하려고 협의중이라고 하는데요. 인천은 이 선수를 마케팅적으로 활용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에서는 이 선수의 활약상을 볼려고 K리그 중계를 보겠지요? 마치 우리나라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보기 위해 EPL을 보는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상적인 상황인것이고 혁실은 녹록하지 않겠지요. 일단 K리그 중계질부터 좋아져야 하는데요. 지상파 KBS1에서 중계해주는것은 눈이 호강하지만 SPOTV+에서 해주는 경기는 진짜 보고 있으면 잠이오거든요. 프로축구연맹은 일단 중계질을 올릴 생각을 하고 베트남에 중계권을 팔든지 말든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베트남 선수 영입은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